부산의 도심에서 멸종위기동물인 '삵'이 발견됐습니다.
119구조대는 부산 부전동 밀리오레 상가 부근에서 멸종위기동물 2급으로 지정된 '삵' 1마리를 포획했습니다.
포획된 삵은 몸길이 25cm, 무게 500~600g 정도의 크기로, 생후 2~3개월 정도이며, 포획된 삵은 경성대 조류관 연구팀에 넘겼습니다.
고양잇과에 속하는 삵은 계곡이나 바위굴, 개울가에 살면서 쥐나 꿩 새끼를 잡아먹는 동물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119구조대는 부산 부전동 밀리오레 상가 부근에서 멸종위기동물 2급으로 지정된 '삵' 1마리를 포획했습니다.
포획된 삵은 몸길이 25cm, 무게 500~600g 정도의 크기로, 생후 2~3개월 정도이며, 포획된 삵은 경성대 조류관 연구팀에 넘겼습니다.
고양잇과에 속하는 삵은 계곡이나 바위굴, 개울가에 살면서 쥐나 꿩 새끼를 잡아먹는 동물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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