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저감화 방안의 일환으로 라면의 가루 수프를 둘로 나누는 방안이 추천됐습니다.
식약청은 식품업체와 함께하는 '나트륨 저감화 관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식약청 관계자는 "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 가공식품분과에서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라면수프를 나눠 넣으면 좋지 않겠느냐 라는 이야기가 나왔다"며 "현재 관련 내용을 논의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라인 변경 등으로 부담이 늘어 식품 업게는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식약청은 식품업체와 함께하는 '나트륨 저감화 관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식약청 관계자는 "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 가공식품분과에서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라면수프를 나눠 넣으면 좋지 않겠느냐 라는 이야기가 나왔다"며 "현재 관련 내용을 논의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라인 변경 등으로 부담이 늘어 식품 업게는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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