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개별농업에서 마을 공동농업으로 체계를 바꾸는 경북 형 마을 영농 육성 기본안을 발표했습니다.
경북도는 내년에 우선 시범사업 대상 3곳을 선정해 농지와 농기계 공동이용 등을 통해 생산비용을 줄이고 소득을 극대화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시범마을 3곳에는 농기계구매와 공동시설 설치비 등 3억 원을 지원하고 2020년까지 경지면적의 10%를 마을 영농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경북도는 내년에 우선 시범사업 대상 3곳을 선정해 농지와 농기계 공동이용 등을 통해 생산비용을 줄이고 소득을 극대화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시범마을 3곳에는 농기계구매와 공동시설 설치비 등 3억 원을 지원하고 2020년까지 경지면적의 10%를 마을 영농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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