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 2부는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 의혹 사건과 관련 검찰의 압수수색을 방해한 혐의로 통합진보당 당원 박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5월 검찰이 통합진보당 서버관리업체인 스마일서브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압수한 서버를 옮기기 위해 대기 중이던 경찰차 유리창을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박 씨는 지난 5월 검찰이 통합진보당 서버관리업체인 스마일서브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압수한 서버를 옮기기 위해 대기 중이던 경찰차 유리창을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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