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휩쓸린 20대 남성 3명이 구조됐습니다.
어제(18일) 오후 5시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21살 민 모 씨 등 3명이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가다 수상구조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민 씨 등은 태풍과 풍랑주의보로 해수욕장이 통제되기 직전 물놀이를 즐기다 파도에 튜브를 놓쳐 조난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제(18일) 오후 5시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21살 민 모 씨 등 3명이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가다 수상구조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민 씨 등은 태풍과 풍랑주의보로 해수욕장이 통제되기 직전 물놀이를 즐기다 파도에 튜브를 놓쳐 조난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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