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4번째 투신자살을 기도한 남성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늘(16일) 정오쯤 전남 신안군 압해대교에서 50대 박 모 씨가 높이 30m 아래 바다로 투신했으나 긴급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술에 취해 바다로 투신한 박씨는 지난 10일 오전과 저녁, 15일에도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16일) 정오쯤 전남 신안군 압해대교에서 50대 박 모 씨가 높이 30m 아래 바다로 투신했으나 긴급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술에 취해 바다로 투신한 박씨는 지난 10일 오전과 저녁, 15일에도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