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과 이마트, 홈플러스 등 광주지역 대형마트들도 행정소송에 나섰습니다.
또, 전남에서도 목포와 여수 등의 대기업 산하 마트 6곳이 소송을 추진 중입니다.
이들 대형마트는 의무휴업 조례안이 자치단체장의 재량권을 박탈하고 무조건 강제화하도록 규정한 점, 마트 측 영업 영향 등에 관한 의견수렴 부재 등을 행정소송 이유로 들었습니다.
한편, 중소상인 살리기 광주네트워크 등 광주 지역 상인단체들은 오늘(12일)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무휴업 행정소송 제기 즉각 중단을 요구하는 등 강력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또, 전남에서도 목포와 여수 등의 대기업 산하 마트 6곳이 소송을 추진 중입니다.
이들 대형마트는 의무휴업 조례안이 자치단체장의 재량권을 박탈하고 무조건 강제화하도록 규정한 점, 마트 측 영업 영향 등에 관한 의견수렴 부재 등을 행정소송 이유로 들었습니다.
한편, 중소상인 살리기 광주네트워크 등 광주 지역 상인단체들은 오늘(12일)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무휴업 행정소송 제기 즉각 중단을 요구하는 등 강력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