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전 4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대산면의 한 마을 입구에서 27살 성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농수로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성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 엔진 부분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성 씨가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사고로 성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 엔진 부분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성 씨가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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