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한주저축은행으로부터 돈을 받고 허위 감정평가서를 작성해준 혐의로 감정평가사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9월 차주 40명이 제공한 담보물 가치를 부풀려 감정서를 만들어주는 대가로 10여 차례에 걸쳐 수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합수단은 앞서 수백억 원대 불법대출 등의 혐의로 김임순 한주저축은행 대표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9월 차주 40명이 제공한 담보물 가치를 부풀려 감정서를 만들어주는 대가로 10여 차례에 걸쳐 수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합수단은 앞서 수백억 원대 불법대출 등의 혐의로 김임순 한주저축은행 대표를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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