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00억 원 규모의 녹색기업 창업펀드를 조성하고, 태양광과 LED 조명, 녹색 건축,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집중투자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녹색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업체를 선정해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중소기업에는 오는 2014년까지 자금을 지원하고, 3년 동안 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하게 됩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160억 원 규모의 1호 펀드를 조성해 LED 제조기술 보유 중소기업 등에 68억 원을 투자한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울시는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녹색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업체를 선정해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중소기업에는 오는 2014년까지 자금을 지원하고, 3년 동안 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하게 됩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160억 원 규모의 1호 펀드를 조성해 LED 제조기술 보유 중소기업 등에 68억 원을 투자한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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