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청이 명동 노점상을 대상으로 위조상품 판매 일제 단속에 들어갑니다.
서울 중구청은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와 함께 15일까지 명동 노점상에 단속지침을 내리고 16일부터 불시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명동 중앙로와 주변 도로에 있는 의류점 69개, 잡화점 132개 등 234개 노점입니다.
구청은 지난해 일부 노점상이 행정처분을 피하기 위해 도주한 점을 고려해, 올해는 사법권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중구청은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와 함께 15일까지 명동 노점상에 단속지침을 내리고 16일부터 불시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명동 중앙로와 주변 도로에 있는 의류점 69개, 잡화점 132개 등 234개 노점입니다.
구청은 지난해 일부 노점상이 행정처분을 피하기 위해 도주한 점을 고려해, 올해는 사법권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