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편의점 택배를 이용해 카메라 6대를 받아 가로챈 혐의로 26살 한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씨 등은 온라인 카메라 판매자에게 편의점 택배로 물건을 보내달라고 하는 수법으로 여섯 차례에 걸쳐 돈은 보내지 않고 카메라 6대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편의점 대부분이 야간에는 영수증과 송장 등을 확인하지 않는 점을 노렸으며, 가로챈 카메라를 인터넷에 되팔아 1,100만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한 씨 등은 온라인 카메라 판매자에게 편의점 택배로 물건을 보내달라고 하는 수법으로 여섯 차례에 걸쳐 돈은 보내지 않고 카메라 6대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편의점 대부분이 야간에는 영수증과 송장 등을 확인하지 않는 점을 노렸으며, 가로챈 카메라를 인터넷에 되팔아 1,100만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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