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유행이 종결되면서 지난해 감염병이 2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간한 2011년도 감염병감시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감염병 신고환자는 9만 8천여 명으로, 2010년 13만 명보다 26% 감소했습니다.
이는 2009년과 2010년에 걸쳐 발생한 신종플루 유행 종결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해 감염병 환자 발생은 결핵이 제일 많았고,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이 뒤를 이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간한 2011년도 감염병감시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감염병 신고환자는 9만 8천여 명으로, 2010년 13만 명보다 26% 감소했습니다.
이는 2009년과 2010년에 걸쳐 발생한 신종플루 유행 종결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해 감염병 환자 발생은 결핵이 제일 많았고,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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