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여름철 수인성 전염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특별 방역 활동에 나섭니다.
특별 방역에는 경북도내 25개 보건소 방역기동반이 나서 가축 매몰지 주변 마을과 상습수해지역 등 495곳에서 하루 한차례 방역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또 살충·살균 약품과 손 소독제 등 방역과 예방에 필요한 물품을 확보하고 학교와 병의원, 보건소 등에는 수인성 전염병이 발생하면 즉시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특별 방역에는 경북도내 25개 보건소 방역기동반이 나서 가축 매몰지 주변 마을과 상습수해지역 등 495곳에서 하루 한차례 방역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또 살충·살균 약품과 손 소독제 등 방역과 예방에 필요한 물품을 확보하고 학교와 병의원, 보건소 등에는 수인성 전염병이 발생하면 즉시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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