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발생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 공격 사건을 수사 중인 박태석 특별검사팀이 모레(21일) 수사결과를 발표합니다.
특검팀은 디도스 공격의 윗선은 없다고 결론 내리고 경찰 수사 과정에서 압력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기소하는 선에서 사건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팀은 특검보 3명과 파견검사 10명을 포함해 100여 명 규모로 구성됐으며 지난 3월 말 출범했습니다.
특검팀은 디도스 공격의 윗선은 없다고 결론 내리고 경찰 수사 과정에서 압력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기소하는 선에서 사건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팀은 특검보 3명과 파견검사 10명을 포함해 100여 명 규모로 구성됐으며 지난 3월 말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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