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발생한 경기도 화성의 접착제 제조 공장 폭발사고의 실종자 수색작업이 재개됐습니다.
경찰은 인력 백여 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현장감식을 벌여 사고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소홀이나 과실 여부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 진행된 수색작업에서 44살 오 모 씨 등 두 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실종자 한 명의 시신 일부가 발견됐지만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경찰은 인력 백여 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현장감식을 벌여 사고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소홀이나 과실 여부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 진행된 수색작업에서 44살 오 모 씨 등 두 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실종자 한 명의 시신 일부가 발견됐지만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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