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밤 9시 45분쯤 경기 안산시 성곡동 시화공단의 한 금속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공장 한 동 내부와 도금 설비 등이 타 2,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도금 수조에 담겨 있던 히터에서 시작된 열이 수조 플라스틱에 전달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공장 한 동 내부와 도금 설비 등이 타 2,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도금 수조에 담겨 있던 히터에서 시작된 열이 수조 플라스틱에 전달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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