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동네 가게나 슈퍼마켓 등에도 위해식품 판매 차단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식약청에서 제공하는 위해식품 정보를 각 매장에 실시간 전송해주며, 계산대에서 바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위해상품 판매를 차단해 줍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안으로 동네 마트 100곳에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과 달리 동네 중소형 유통매장엔 이 같은 시스템이 설치돼 있지 않았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시스템은 식약청에서 제공하는 위해식품 정보를 각 매장에 실시간 전송해주며, 계산대에서 바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위해상품 판매를 차단해 줍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안으로 동네 마트 100곳에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과 달리 동네 중소형 유통매장엔 이 같은 시스템이 설치돼 있지 않았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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