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로 예고된 택시업계의 '운행 전면 중단' 예고와 관련해 서울시가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20일 오전 0시부터 택시운행이 중단될 때 지하철을 하루 255차례 증차 운행하고, 막차 시간도 1시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역시 하루 988차례, 2천773차례씩 각각 증차 운행하고, 막차 버스의 운행 시간도 1시간 연장합니다.
특히 마을버스는 첫차 시간도 1시간 앞당겨지며, 개인택시 부제도 20일 하루 해제됩니다.
이 밖에 코레일도 경부선과 중앙선 등 하루 44차례 열차를 추가 운행할 예정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울시는 20일 오전 0시부터 택시운행이 중단될 때 지하철을 하루 255차례 증차 운행하고, 막차 시간도 1시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역시 하루 988차례, 2천773차례씩 각각 증차 운행하고, 막차 버스의 운행 시간도 1시간 연장합니다.
특히 마을버스는 첫차 시간도 1시간 앞당겨지며, 개인택시 부제도 20일 하루 해제됩니다.
이 밖에 코레일도 경부선과 중앙선 등 하루 44차례 열차를 추가 운행할 예정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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