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밀수해 유통하려 한 혐의로 중국인 37살 안 모 씨를 구속하고, 74살 임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안 씨는 이달 초 중국에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53만 정을 밀수한 뒤 경기도 부천의 한 가정집에서 정품인 것처럼 재포장해 유통시키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압수한 발기부전치료제 53만 정은 정품 가격으로 80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안 씨는 이달 초 중국에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53만 정을 밀수한 뒤 경기도 부천의 한 가정집에서 정품인 것처럼 재포장해 유통시키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압수한 발기부전치료제 53만 정은 정품 가격으로 80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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