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연쇄 산불과 관련해 노원구청이 100만 원의 포상금을 내걸었습니다.
노원구청은 지난달부터 발생한 4건의 산불에 대해 범인을 신고하거나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주민에게 다음 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포상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2일과 31일 수락산에서, 지난 2일과 3일엔 시립노인요양소 뒤편에서 각각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나 2만 2천여 ㎡의 산림이 탔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노원구청은 지난달부터 발생한 4건의 산불에 대해 범인을 신고하거나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주민에게 다음 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포상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2일과 31일 수락산에서, 지난 2일과 3일엔 시립노인요양소 뒤편에서 각각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나 2만 2천여 ㎡의 산림이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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