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새벽 0시 40분쯤 인천 중산동 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부근에서 38살 김 모 씨의 승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앞선 승용차가 전소돼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4명이 숨지고 운전자 김 씨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콜농도 0.101%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앞선 승용차가 전소돼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4명이 숨지고 운전자 김 씨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콜농도 0.101%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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