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교생 자살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 수성경찰서는 오늘(8일) 가해학생 16살 A군을 '폭력행위 처벌법 및 강요 혐의'로 형사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어제(7일) 오후 6시간에 걸쳐 모 병원에서 A군을 조사해, A군이 자살한 김군을 다섯 차례에 걸쳐 폭행하고, 가방을 들도록 했다는 진술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A군에 대한 조사를 가능한 한 주말까지 끝내고 다음 주에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어제(7일) 오후 6시간에 걸쳐 모 병원에서 A군을 조사해, A군이 자살한 김군을 다섯 차례에 걸쳐 폭행하고, 가방을 들도록 했다는 진술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A군에 대한 조사를 가능한 한 주말까지 끝내고 다음 주에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