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습니다.
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는 "도내 노동자 수가 전국 21%에 달하지만, 경기와 인천, 강원도 전체를 담당하는 중부지방노동청에 묶여 있다"며 "노동행정의 원활한 추진과 노사안정을 위해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는 7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 건의안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는 "도내 노동자 수가 전국 21%에 달하지만, 경기와 인천, 강원도 전체를 담당하는 중부지방노동청에 묶여 있다"며 "노동행정의 원활한 추진과 노사안정을 위해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는 7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 건의안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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