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민간교류 차원에서 일본 쓰시마에서 열린 음악제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한국인 여대생이 현지 일본인 아르바이트생에게 성폭행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부산경찰청 외사과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쓰시마시 미쓰시미정에서 일본인 K씨가 쓰시마음악제에 자원봉사를 위해 참가한 부산 모 대학생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K씨는 사건 당시 숙소 주변 모 편의점에서 A양을 우연히 만나 인적이 드문 곳으로 유인한 뒤 갑자기 주먹을 휘두르고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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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외사과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쓰시마시 미쓰시미정에서 일본인 K씨가 쓰시마음악제에 자원봉사를 위해 참가한 부산 모 대학생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K씨는 사건 당시 숙소 주변 모 편의점에서 A양을 우연히 만나 인적이 드문 곳으로 유인한 뒤 갑자기 주먹을 휘두르고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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