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항 주변 주민 2천 2백여명이 공항을 이용하는 군용기와 헬리콥터 등의 훈련으로 발생하는 소음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주민들은 소장에서 군용항공기와 헬리콥터 등이 매일 100회가 넘는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이 소음성 난청과 정신질환 등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민들은 또 이같은 소음피해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소음방지대책 등을 전혀 내놓고 있지 않는 등 시설물의 관리와 보존 책임을 기피하고 있다며 1억여원의 피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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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소장에서 군용항공기와 헬리콥터 등이 매일 100회가 넘는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이 소음성 난청과 정신질환 등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민들은 또 이같은 소음피해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소음방지대책 등을 전혀 내놓고 있지 않는 등 시설물의 관리와 보존 책임을 기피하고 있다며 1억여원의 피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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