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조립용 컴퓨터 쇼핑몰을 개설해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1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달부터 한 달 동안 조립용 컴퓨터 판매 사이트를 개설하고 물건을 배송해줄 것처럼 속여 58명으로부터 6천5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사이트를 개설하고서 한 달 동안 물건을 배송해줘 정상적인 사이트로 믿게 하는 등 범행에 치밀함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윤 씨는 지난달부터 한 달 동안 조립용 컴퓨터 판매 사이트를 개설하고 물건을 배송해줄 것처럼 속여 58명으로부터 6천5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사이트를 개설하고서 한 달 동안 물건을 배송해줘 정상적인 사이트로 믿게 하는 등 범행에 치밀함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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