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통신업체인 KT가 경품용 상품권 발행업체로 지정됐지만 자진해서 사업을 포기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T는 상품권 인증제가 지정제로 바뀐 지난해 8월 자격 요건 미비로 탈락한 뒤 재신청해 발행업체로 지정됐지만 지난 1월 사업권을 포기했습니다.
KT 관계자는 사행성 사업이 기업 이미지와 맞지 않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돼 사업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반해 KT의 자회사인 KTH는 지난 4월과 5월 상품권 발행 사업자 신청을 냈다가 탈락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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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상품권 인증제가 지정제로 바뀐 지난해 8월 자격 요건 미비로 탈락한 뒤 재신청해 발행업체로 지정됐지만 지난 1월 사업권을 포기했습니다.
KT 관계자는 사행성 사업이 기업 이미지와 맞지 않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돼 사업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반해 KT의 자회사인 KTH는 지난 4월과 5월 상품권 발행 사업자 신청을 냈다가 탈락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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