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저녁 7시 38분쯤 논산시 채운면 삼거천 교량에서 73살 심 모 할아버지가 서울에서 여수로 가는 KTX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우울증과 치매를 앓고 있는 심 할아버지가 집을 나가 찾고 있었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경찰은 우울증과 치매를 앓고 있는 심 할아버지가 집을 나가 찾고 있었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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