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를 가로질러 경기도와 중국을 오가는 요트레이스가 펼쳐집니다.
경기도는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내일(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제1회 라이저우배 2012 오션레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레이스에는 중국 3팀과 한국 2팀 등 46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중국 라이쩌우시를 출발해 다음 주 월요일(28일) 화성 전곡항에 도착합니다.
이어 2박3일 전곡항에 체류한 뒤 경기국제보트쇼가 개막되는 오는 30일 전곡항을 출발해 다음 달 3일 칭다오시에 도착하게 됩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는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내일(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제1회 라이저우배 2012 오션레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레이스에는 중국 3팀과 한국 2팀 등 46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중국 라이쩌우시를 출발해 다음 주 월요일(28일) 화성 전곡항에 도착합니다.
이어 2박3일 전곡항에 체류한 뒤 경기국제보트쇼가 개막되는 오는 30일 전곡항을 출발해 다음 달 3일 칭다오시에 도착하게 됩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