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문화협회는 지난 20일 인천 종합문예회관에서 '제23회 전국 차인 큰 잔치'를 열었습니다.
규방다례 보존회와 공동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차문화협회 25개 지부 회원 등 5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회원들은 녹차와 황차, 꽃차 등 다양한 종류의 차를 음미하며 전통 차의 맛과 멋을 체험했습니다.
이귀례 한국차문화협회 이사장은 "차의 기본 정신은 상대를 공경하는 예"라며 "아름다운 차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규방다례 보존회와 공동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차문화협회 25개 지부 회원 등 5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회원들은 녹차와 황차, 꽃차 등 다양한 종류의 차를 음미하며 전통 차의 맛과 멋을 체험했습니다.
이귀례 한국차문화협회 이사장은 "차의 기본 정신은 상대를 공경하는 예"라며 "아름다운 차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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