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시민행동 등 6개 시민단체가 신용카드 거래를 대행해주는 밴사와 대형 가맹점을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밴사와 대형 가맹점의 리베이트 관행 때문에 자영업자의 카드수수료 인하가 힘들다며 수사 의뢰 이유를 밝혔습니다.
수사 의뢰 대상은 한국정보통신 등 13개 밴사와 이마트와 현대오일뱅크 등 18개 대형 가맹점입니다.
시민단체가 밴사와 대형 가맹점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밴사와 대형 가맹점의 거래 투명화를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도 벌일 예정입니다.
이들 단체는 밴사와 대형 가맹점의 리베이트 관행 때문에 자영업자의 카드수수료 인하가 힘들다며 수사 의뢰 이유를 밝혔습니다.
수사 의뢰 대상은 한국정보통신 등 13개 밴사와 이마트와 현대오일뱅크 등 18개 대형 가맹점입니다.
시민단체가 밴사와 대형 가맹점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밴사와 대형 가맹점의 거래 투명화를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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