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3시 40분쯤 서울 가산동 모 대기업 연구소에서 연구원 28살 조 모 씨가 6층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휴대전화 카메라 렌즈를 연구했던 조 씨는 렌즈 테스트를 위해 옥상에 올라가 태양을 찍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되지 않고 자살 징후가 없었다는 유족의 진술에 따라 조 씨가 실족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 카메라 렌즈를 연구했던 조 씨는 렌즈 테스트를 위해 옥상에 올라가 태양을 찍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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