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 학생으로 대상으로 하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 평가가 오늘(17일) 치러집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대전과 충남 2개 시범지역에서 3만 9천여 명이 실제 수능체제와 같게 시험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4학년도 수능은 국어와 수학, 영어 3과목을 현행 수능 수준보다 쉬운 A형과 현행과 비슷한 B형 중 선택할 수 있고, 사회·과학탐구는 최대 선택과목이 3과목에서 2과목으로 바뀌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대전과 충남 2개 시범지역에서 3만 9천여 명이 실제 수능체제와 같게 시험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4학년도 수능은 국어와 수학, 영어 3과목을 현행 수능 수준보다 쉬운 A형과 현행과 비슷한 B형 중 선택할 수 있고, 사회·과학탐구는 최대 선택과목이 3과목에서 2과목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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