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장난감 권총으로 행인의 돈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36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씨는 지난 14일 오후 4시 10분쯤 안양시 석수동 안양북부새마을금고 부근에서 68살 이 모 씨의 옆구리에 장난감 권총을 대고 금품을 요구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임 씨는 장난감 권총 2정을 구입해 새마을금고 주변을 배회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임 씨는 지난 14일 오후 4시 10분쯤 안양시 석수동 안양북부새마을금고 부근에서 68살 이 모 씨의 옆구리에 장난감 권총을 대고 금품을 요구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임 씨는 장난감 권총 2정을 구입해 새마을금고 주변을 배회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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