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 대선 홍보문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공안부는 오늘(11일) 경기도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수사관 6명을 도청으로 보내 대변인실과 보좌관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인쇄된 문건 일부와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습니다.
또, PC에 저장된 문건 일부도 USB에 담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검찰의 압수수색은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이 문건과 관련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검찰은 수사관 6명을 도청으로 보내 대변인실과 보좌관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인쇄된 문건 일부와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습니다.
또, PC에 저장된 문건 일부도 USB에 담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검찰의 압수수색은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이 문건과 관련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