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12일 불법조업하던 중국어선을 나포하려다 중국인 선장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고 이청호 경사를 기리기 위한 추모실이 개관했습니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신관 2층에 추모실을 마련하고 이 경사가 입던 제복과 옥조근정훈장, 동료의 편지를 전시했습니다.
추모실은 연중 일반에 개방돼 운영될 예정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 해양경찰서는 신관 2층에 추모실을 마련하고 이 경사가 입던 제복과 옥조근정훈장, 동료의 편지를 전시했습니다.
추모실은 연중 일반에 개방돼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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