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집회가 어제(2일)에 이어 이틀째 열렸습니다.
집회 주최 측 추산 1천4백 명, 경찰 추산 4백 명의 집회 참가자들은 서울 청계광장에 모여 국민 건강권이 훼손될 가능성이 큰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막아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경찰은 24개 중대 1천 4백여 명의 경찰력을 투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지만, 집회는 별다른 충돌없이 마무리됐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집회 주최 측 추산 1천4백 명, 경찰 추산 4백 명의 집회 참가자들은 서울 청계광장에 모여 국민 건강권이 훼손될 가능성이 큰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막아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경찰은 24개 중대 1천 4백여 명의 경찰력을 투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지만, 집회는 별다른 충돌없이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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