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대형마트에서 바코드를 바꿔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혐의로 33살 임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씨는 지난달 29일 전주시 송천동에 있는 한 대형마트에 들어가 가격이 싼 완구 바코드를 떼어내 고가의 완구에 부착해서 가져 나오는 등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2백만 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임씨는 지난달 29일 전주시 송천동에 있는 한 대형마트에 들어가 가격이 싼 완구 바코드를 떼어내 고가의 완구에 부착해서 가져 나오는 등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2백만 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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