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 MRI 등 영상장비의 검사 건강보험 수가를 이르면 7월부터 인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5월부터 시행하다가 법원의 고시 취소 판결로 효력이 정지됐던 영상 검사의 수가 인하를 재추진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지난해 영상검사 수가를 10% 이상 인하했습니다.
하지만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 45개 병·의원과 병원협회 등이 반발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관련 고시의 효력이 정지된 상태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5월부터 시행하다가 법원의 고시 취소 판결로 효력이 정지됐던 영상 검사의 수가 인하를 재추진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지난해 영상검사 수가를 10% 이상 인하했습니다.
하지만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 45개 병·의원과 병원협회 등이 반발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관련 고시의 효력이 정지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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