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에서 정박해 있던 석유운반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30일) 밤 11시5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대산항에 정박해 있던 4천206t급 석유운반선에서 폭발성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미얀마인 선원 1명이 숨졌습니다.
사고당시 선박에는 승선원 14명이 있었지만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고, 화재는 자체 진화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직후 구조대와 방제정 등을 출동시켜 2차 피해에 대비했으며 기름유출 등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30일) 밤 11시5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대산항에 정박해 있던 4천206t급 석유운반선에서 폭발성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미얀마인 선원 1명이 숨졌습니다.
사고당시 선박에는 승선원 14명이 있었지만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고, 화재는 자체 진화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직후 구조대와 방제정 등을 출동시켜 2차 피해에 대비했으며 기름유출 등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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