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이른바 '룸살롱 황제' 이경백 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현직 경찰관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각각 국회경비대와 종로경찰서, 동대문경찰서 소속이며 과거 서울 강남경찰서 논현지구대 근무 당시 이 씨에게 단속 정보를 미리 알려주고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서 같은 혐의로 경찰관 4명을 기소했고,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이 씨 등 유흥업소 업주들에게 받은 뇌물을 상관이나 상급 부서에 상납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각각 국회경비대와 종로경찰서, 동대문경찰서 소속이며 과거 서울 강남경찰서 논현지구대 근무 당시 이 씨에게 단속 정보를 미리 알려주고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서 같은 혐의로 경찰관 4명을 기소했고,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이 씨 등 유흥업소 업주들에게 받은 뇌물을 상관이나 상급 부서에 상납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