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3시 30분쯤 강원도 강릉시 교동 51살 장 모 씨가 별거 중이던 아내 49살 황 모 씨 아파트에 들어가 황 씨와 자신의 딸을 살해하려다 실패하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조사 결과 장 씨는 1년 전부터 상습적으로 가정폭력을 휘두르다 법원으로부터 접근금지와 퇴거명령을 받고 보름 전부터 아내와 별거에 들어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황 씨 모녀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조사 결과 장 씨는 1년 전부터 상습적으로 가정폭력을 휘두르다 법원으로부터 접근금지와 퇴거명령을 받고 보름 전부터 아내와 별거에 들어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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