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커피점이나 패스트푸드점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노려 물건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3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23살 신 모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가방을 훔쳐 달아나는 등 2차례에 걸쳐 65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혼자서 매장을 찾은 사람들이 물건을 잘 놓고 다닌다는 점을 노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3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23살 신 모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가방을 훔쳐 달아나는 등 2차례에 걸쳐 65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혼자서 매장을 찾은 사람들이 물건을 잘 놓고 다닌다는 점을 노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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