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가족들에게 폭행을 휘두른 남편을 살해한 아내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성남중원경찰서는 남편을 질식해 숨지게 한 혐의로 아내 47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1일 밤 10시쯤 성남시 중원구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큰딸을 때리던 남편 박모씨를 묶어 이불을 뒤집어 씌워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도와 아버지를 묶는 것을 도운 둘째 딸과 아들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경기도 성남중원경찰서는 남편을 질식해 숨지게 한 혐의로 아내 47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1일 밤 10시쯤 성남시 중원구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큰딸을 때리던 남편 박모씨를 묶어 이불을 뒤집어 씌워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도와 아버지를 묶는 것을 도운 둘째 딸과 아들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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