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선에서 작업 도중 추락해 중상을 입은 중국인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평택 해양경찰서는 오늘(11일) 오전 1시 20분쯤 인천시 선갑도 남동쪽 해상에서 항해중이던 4천톤급 화물선에서 중상을 입은 25살 중국인 리 모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리 씨는 어제(10일) 오후 9시 반쯤 선내에서 작업을 하다 추락해 눈과 허리에 중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평택 해양경찰서는 오늘(11일) 오전 1시 20분쯤 인천시 선갑도 남동쪽 해상에서 항해중이던 4천톤급 화물선에서 중상을 입은 25살 중국인 리 모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리 씨는 어제(10일) 오후 9시 반쯤 선내에서 작업을 하다 추락해 눈과 허리에 중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