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20대 여성 토막 살해 사건의 피의자 42살 오 모 씨가 오늘(10일) 오전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수원 중부경찰서는 살인과 시체유기 등의 혐의로 오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신병을 수원지검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오 씨가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하고 잔혹한 방법으로 피해자를 살해한 것과 관련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송치 과정에서 오 씨의 얼굴과 수갑을 언론에 그대로 공개했습니다.
수원 중부경찰서는 살인과 시체유기 등의 혐의로 오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신병을 수원지검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오 씨가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하고 잔혹한 방법으로 피해자를 살해한 것과 관련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송치 과정에서 오 씨의 얼굴과 수갑을 언론에 그대로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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