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 제조업체 에이원비즈 대표 차 모씨가 조세포탈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확인돼 빼돌린 판매수익금의 비자금 유용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차 대표는 지난 5월 초 대전지방법원에서 판매 수익금을 회계장부에 기록하지 않고 법인세를 포탈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차 씨가 이런 수법으로 판매수익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검찰 수사를 통해 비자금 존재 여부와 사용처 등이 드러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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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대표는 지난 5월 초 대전지방법원에서 판매 수익금을 회계장부에 기록하지 않고 법인세를 포탈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차 씨가 이런 수법으로 판매수익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검찰 수사를 통해 비자금 존재 여부와 사용처 등이 드러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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