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전 6시쯤 강원도 고성군 거진항 북동방 2.5마일 앞바다에서 길이 4.3m, 둘레 2.3m, 무게 약 1t의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로 발견됐습니다.
해경 조사 결과 불법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죽은 고래는 유통증명서 발급 뒤 고성군 수협위판장에서 3천100만 원에 위판됐습니다.
올 들어 영동 북부해상에서 혼획된 고래는 모두 29마리로 집계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해경 조사 결과 불법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죽은 고래는 유통증명서 발급 뒤 고성군 수협위판장에서 3천100만 원에 위판됐습니다.
올 들어 영동 북부해상에서 혼획된 고래는 모두 29마리로 집계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