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안전시설을 제대로 만들어놓지 않은 채 공사를 진행한 건설업체 책임자들을 사법 처리했습니다.
고용부는 2월부터 두달간 지반 붕괴 등 산업재해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 669곳을 조사해 절반에 가까운 338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안전관리 상태가 극히 불량한 8곳은 작업을 전면 중지시켰고, 산재발생 위험이 높은 112곳은 부분적으로 작업을 중지시켰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고용부는 2월부터 두달간 지반 붕괴 등 산업재해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 669곳을 조사해 절반에 가까운 338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안전관리 상태가 극히 불량한 8곳은 작업을 전면 중지시켰고, 산재발생 위험이 높은 112곳은 부분적으로 작업을 중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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